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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한눈에 보기제도가 없어서 못 받는 게 아니라, 있는 줄 몰라서 못 받습니다. 청년이 실제로 신청할 수 있는 것만 한 장에 모았습니다

기준일 2026-08 · 주택도시기금·한국주택금융공사·복지로·고용24 고시 기준
이 페이지를 쓰는 법
  • 제도마다 나이 기준이 다릅니다. 주거는 34세, 청약·주택드림 계열은 39세가 많습니다. 6번 항목을 먼저 보세요.
  • 표의 금리·한도는 구간 최저~최고입니다. 본인 숫자는 소득·만기·우대에 따라 이 안에서 정해집니다.
  • 이미 대출이 있고 갈아탈지 고민이라면 표를 훑기 전에 계산기로 실익부터 확인하는 게 빠릅니다.

1. 내 상황부터 고르기

전체 목록을 훑는 것보다 본인 상황에서 시작하는 게 빠릅니다.

지금 상황먼저 볼 제도
집을 사려는데 부부합산 소득 6천만원 이하디딤돌대출 → 청약 당첨자면 청년주택드림 디딤돌
소득이 6천만원을 넘어 디딤돌이 막혔다보금자리론 (7천만원까지, 신혼 8.5천·자녀 가구는 더 상향)
2년 내 출산했다신생아 특례 디딤돌·버팀목 — 이 계열이 거의 항상 가장 쌉니다
전세로 살고 있다 / 전세를 구한다청년전용 버팀목(34세 이하) 또는 일반 버팀목
월세 부담이 크다청년월세 특별지원 +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목돈을 모으고 싶다청년미래적금 · 중위소득 50% 이하라면 청년내일저축계좌
구직 중이다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청년특례) → 국민내일배움카드
이미 청년도약계좌를 들고 있다깰지 말지는 손익 판정기에서 숫자로 확인

2. 주거 ① 집을 살 때 — 구입자금 대출

정책 구입자금은 주택도시기금 계열(디딤돌·신생아·주택드림)과 한국주택금융공사 계열(보금자리론)로 나뉩니다. 기금 쪽이 훨씬 싸지만 요건이 좁고, 보금자리론은 금리가 시중과 비슷한 대신 문턱이 낮습니다.

상품대상한도금리(구간)
신생아 특례 디딤돌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주택가액·소득에 따라 상향1.8~4.5%
청년주택드림 디딤돌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청약 당첨, 39세 이하분양가 기준 상향 적용2.4~4.15%
신혼부부전용 구입자금혼인 7년 이내3억 2,000만원2.55~3.85%
내집마련 디딤돌무주택 세대주, 부부합산 6,000만원 이하2억원 (생애최초 2.4억 · 신혼·2자녀 3.2억)2.85~4.15%
보금자리론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 (신혼 8,500만 · 자녀 가구 상향)3억 6,000만원 (생애최초 4.2억)4.90~5.30%
2026년에 바뀐 것 — 디딤돌 한도가 축소됐습니다. 일반 2억 5,000만원 → 2억원, 생애최초 3억 → 2억 4,000만원, 신혼·2자녀 4억 → 3억 2,000만원. 예전 글에 나온 한도로 자금계획을 세웠다면 다시 계산하세요. 순자산 요건도 매년 갱신되며 2026년 기준 5.11억원 이하입니다.

표는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문턱이 낮아지고 금리가 올라갑니다. 위쪽부터 하나씩 떨어뜨려 가며 본인이 걸리는 첫 줄을 찾는 게 정석입니다. 출산·혼인·청약 이력이 있으면 일반 디딤돌보다 유리한 상품이 거의 항상 따로 있습니다.

3. 주거 ② 전월세 — 보증금·월세 지원

제도대상지원 내용
신생아 특례 버팀목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연 1.3~4.3%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혼인 7년 이내연 1.9~3.3%
청년전용 버팀목만 19~34세 무주택 세대주, 연소득 5,000만원 이하최대 2억원 · 연 2.2~3.3%
일반 버팀목 전세자금무주택 세대주, 부부합산 5,000만원 이하수도권 1.2억 / 그 외 8,000만원 · 연 2.5~3.5%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34세 이하 저소득 청년보증금과 월세를 나눠 대출. 월세분에 별도 저리 적용
청년월세 특별지원19~34세, 부모와 별도 거주 무주택. 청년가구 중위 60% · 원가구 100% 이하월 최대 20만원 × 최대 24개월(총 480만원) — 대출이 아니라 현금 지원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중기청 대출)을 찾는 분이 많습니다. 신규 취급은 청년전용 버팀목 쪽으로 정리되는 흐름이고, 기존 이용자의 연장 조건은 별도로 운영됩니다. 만기 3개월 전에 수탁은행에 직접 확인하세요. 연장 시 금리가 오르거나 원금 일부 상환을 요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월세 지원은 대출과 성격이 다릅니다 — 갚는 돈이 아니라 받는 돈입니다. 소득·재산 요건만 맞으면 전세대출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집 시기와 접수 창구가 지자체별로 다르니 복지로 공고를 확인하세요.

4. 자산형성 — 적금·저축계좌·청약통장

제도대상정부 지원기간
청년미래적금19~34세 (도약계좌 후속 상품)납입액의 6% / 12% 기여금3년 · 월 50만원
청년도약계좌2025.12.31 신규가입 종료 — 기존 가입자만 유지월 최대 33,000원 + 이자 비과세5년 · 월 70만원
청년내일저축계좌15~39세, 근로소득이 있고 중위소득 50% 이하월 10만원 저축 → 정부 30만원 매칭3년 (만기 최대 1,440만원)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19~34세 무주택최고 우대금리 + 이자소득 비과세, 당첨 시 2%대 대출로 연결제한 없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매칭 배율이 압도적입니다(1:3). 다만 중위소득 50% 이하로 대상이 매우 좁고 모집 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만기 수령을 위해 교육 이수와 근로 유지가 조건입니다. 자격이 된다면 다른 어떤 적금보다 먼저 신청하세요.

청년도약계좌를 이미 들고 있다면 만기 유지가 원칙입니다. 깨야 할 사정이 생겼다면 손익 판정기에서 포기하는 기여금·비과세와 대출로 아끼는 이자를 맞붙여 보세요.

5. 취업·소득 지원

제도대상내용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15~34세 청년특례 —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요건 충족구직촉진수당 월 60만원 × 최대 6개월 + 취업지원 서비스 (2026년 인상)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소득 무관 청년직업훈련 참여지원수당 등. 현금 수당은 1유형보다 적음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기업 인건비 지원 + 청년 본인 근속 인센티브
국민내일배움카드전 국민 (재직·구직 무관)훈련비 300~500만원 한도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구직단념 청년프로그램 이수 시 도전준비금 지급

구직 중이라면 순서가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수당을 확보하면서 내일배움카드로 훈련을 받는 조합이 기본형입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중에는 훈련비 지원이 함께 붙는 경우가 많아 따로 신청하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6. 나이 기준이 제도마다 다르다

"청년"의 정의가 하나가 아닙니다. 여기서 걸려 탈락하는 사례가 의외로 가장 많습니다.

나이 기준해당 제도
만 19~34세청년전용 버팀목, 청년월세 특별지원, 청년미래적금, 주택드림 청약통장,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특례
만 19~39세청년주택드림 대출, 다수의 지자체 청년정책
15~39세청년내일저축계좌
나이 무관디딤돌, 보금자리론, 일반 버팀목 — 소득·자산·무주택 요건만 봅니다

병역을 마쳤다면 복무기간만큼 상한이 늘어나는 제도가 많습니다(최대 6년). 34세를 갓 넘겼더라도 그 이유만으로 포기하지 말고 공고문의 병역 특례 문구를 확인하세요.

7. 중복해서 받을 수 있나

조합가능 여부
전세자금대출 + 청년월세 특별지원성격이 달라 가능
청년미래적금 + 청년내일저축계좌재원이 달라 원칙적으로 가능. 공고에 배제 조항이 있는지 확인
청년도약계좌 + 청년미래적금불가 — 도약계좌 가입자는 전환(특별중도해지) 경로로만 이동
디딤돌 + 보금자리론불가 — 같은 주택에 대한 정책 구입자금은 하나만
국민취업지원제도 + 실업급여불가 — 같은 기간에 동시 수급 안 됩니다
정부 제도 + 지자체 청년정책대체로 가능. 다만 서울 희망두배청년통장처럼 자산형성끼리는 배제되는 경우가 있음

원칙은 "목적이 다르면 중복, 같으면 하나"입니다. 주거비 지원과 자산형성은 목적이 달라 겹치고, 자산형성끼리는 대개 배제됩니다.

대출을 이미 쓰고 있다면 갈아타기 실익부터기존 금리와 잔액, 새 정책대출 금리를 넣으면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빼고 순절감액과 손익분기점을 계산합니다

8. 교육·금융·생활·지역 지원

대출·적금만큼 크진 않아도, 조건이 느슨해서 대부분의 청년이 받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놓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영역이기도 합니다.

제도대상혜택
국가장학금 1유형대학 재학생, 학자금지원구간 9구간(소득인정액 중위 300%) 이하연 100만~600만원. 기초·차상위는 등록금 전액
햇살론유스19~34세,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대학생·취준생·사회초년생최대 1,200만원 · 연 5.0% (사회적배려대상 2.0%)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19~39세 미혼 무주택,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보증금 3억원 이하낸 보증료 최대 40만원 환급
K-패스 (청년)19~34세 (지자체에 따라 39세)대중교통비 30% 환급, 월 15~60회 이용분
청년문화예술패스2006~2007년생공연·전시·영화·도서 15만원 (비수도권 20만원), 선착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19~34세, 소득 무관1:1 전문 상담 8회, 본인부담 0~30%
[서울] 청년수당19~34세 미취업, 건보료 기준 중위 150% 이하월 50만원 × 최대 6개월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18~34세 근로 청년, 본인 월 근로소득 255만원 이하월 15만원 저축 시 서울시가 15만원 매칭 (2026년 모집 마감)
[경기] 청년기본소득만 24세, 경기 3년 계속 또는 10년 합산 거주연 100만원 지역화폐, 소득 요건 없음

서울 청년수당은 국민취업지원제도·희망두배 청년통장·서울 청년월세와 동시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둘 다 해당된다면 금액과 기간을 비교해 하나를 고르세요.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월 60만원 × 6개월)이 청년수당(월 50만원 × 6개월)보다 현금은 많습니다.

9. 어디서 신청하나

분야창구
기금 대출 (디딤돌·버팀목·주택드림)기금e든든 또는 수탁은행 창구 — 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
보금자리론한국주택금융공사(hf.go.kr) 온라인 또는 은행
주거 제도 대상 여부 조회마이홈포털(myhome.go.kr) 자가진단
청년월세 · 청년내일저축계좌복지로(bokjiro.go.kr) 또는 주소지 주민센터
취업 지원고용24(work24.go.kr) 또는 고용센터
전체 청년정책 검색온라인청년센터(youthcenter.go.kr) — 지자체 정책까지 한 번에

모집형 제도(청년월세, 내일저축계좌, 미래적금)는 연중 아무 때나 되는 게 아닙니다. 공고 기간을 놓치면 다음 회차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해당되는 제도는 미리 알림을 걸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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